세균 및 미생물
비브리오균(Vibrio spp.): 해수에 존재하며, 충분히 익히지 않으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음.
대장균(Escherichia coli): 오염된 물에서 서식할 수 있으며, 일부 균주는 장염을 일으킬 수 있음.
리스테리아균(Listeria monocytogenes): 저온에서도 생존 가능하며, 오염된 해산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음.
살모넬라균(Salmonella spp.):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으로, 조리 과정에서 교차 오염될 수 있음.
기생충(선충류 등): 간혹 해산물에서 발견되며, 가열하면 사멸됨.
오염 물질:
중금속: 카드뮴, 수은, 납 등 중금속이 빨판에 축적될 수 있습니다.
미세 플라스틱: 해양 미세 플라스틱이 빨판에 흡착될 수 있습니다.
화학 물질: 농약, 산업 폐수 등 화학 물질이 빨판에 묻어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낙지나 문어를 조리하기 전에는 빨판을 포함하여 깨끗하게 세척해야 합니다.
특히, 날것으로 섭취할 경우 세균이나 오염 물질로 인한 식중독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해산물은 신선하게 유지하고,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추가 정보:
낙지나 문어의 먹물에는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이 고농도로 축적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먹물 섭취 시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문어 빨판의 구조를 모방하여 습한 환경 및 피부 표면에서 끈적이는 화학 접착제 없이
반복적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고점착 패치 소재를 개발한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낙지나 문어는 맛있고 영양가 있는 해산물이지만,
안전한 섭취를 위해서는 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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