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5장의 건강

간- 간이 약한 사람은 신경질적이고 화를 내기 쉽다. 반대로 화를 극심하게 내도 간을 상한다. 인의 예지신 중 인의 자리이므로 어질고 자비스러운 마음이 여기서 나온다. 동방 목 의 생하는 기운이므로 간은 수술시 잘라내도 가장 잘 회생하고 회복이 잘 되는 장기이다. ​ 심장 - 지나친 기쁨은 심장을 상한다. 월드컵 때에도 우리나라의 승리에 기뻐하다 저승으로 간 사람들이 있다. ​ 비위 - 지나친 생각은 위장을 상한다. ​ 폐 - 폐병에 걸린 사람은 우울하고 슬픈 기분이 든다. 반대고 지나친 슬픔은 폐병을 유발 시킨다. 천지가 봄에는 어진 마음으로 만물을 소생시키지만 가을이 되면 추발살기로 만물을 거둔다. 그러므로 의 에 해당되며 폐병은 가장 고치기 힘들다. ​ 신장 - 공포와 두려움은 신장을 상한다 반대로 신장관련 질병을 심하게 앓는 사람은 두려움을 잘 느끼고 작은 일에도 신경이 거슬리고 몹시 예민해진다 성현이나 천사가 나타났을때 먼저 두려워하지말라! 공포심을 거두어 줄것을 요청한다. 이는 접은 신기를 다시 펴주기 위함이다. 신장은 인체의 동력에 해당된다 공포심과 두려움이 없고 안정되고 평화로운 마음일때 에너지는 옳바르게 운행될수 있다. 천둥과 번개가 치는날 수도하다 미치는 예가 있듯이 깊은 수도중에 놀라는것은 특히 금물이다. 도반을 필요로하는것도 수도가 깊이 들어가고 다시 깨어날때 도반은 이러한 지식을 이해하며 알고 옳바른 행동을 취해줄수 있기 때문이다. 집에서 가족과 함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것을 미리 설명해주고 수도나 명상중에 함부로 부르거나, 건드리거나, 특히 놀래키는 장난을 하거나 하지않도록 미리 부탁해 놓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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