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서 반음을 내린표는 도와 시의 중간음?
도(C)에서 반음을 내리면
건반 상에서 시(B)와 완전히 같은 음이 됩니다.
1. 도 플랫의 의미
도, C) 자리에 플랫(♭)이 붙어 있는 것을
'도 플랫(C\flat)'이라고 부릅니다.
실제 누르는 건반: 피아노 건반에서 '도(C)' 바로 왼쪽에 있는 흰 건반인
'시(B)'를 누르게 됩니다.
도와 시 사이에는 검은 건반이 없기 때문에
반음을 내리면 바로 '시'가 됩니다.
2. 왜 '시'라고 안 쓰고 '도 플랫'으로 쓰나요?
"어차피 '시'를 칠 거라면 그냥 '시' 자리에 악보를 그리면 편할 텐데
왜 굳이 '도 플랫'으로 그릴까?" 하는 의문이 들수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음악적 흐름(스케일) 때문: 음악에서 멜로디가 한 단계씩
부드럽게 내려가거나 올라가는 흐름을 보여줄 때,
같은 줄이나 칸 안에서 변화를 주는 것이 연주자가 흐름을 파악하기에
더 직관적일 때가 있습니다.
조성(Key)의 규칙 때문: 특정 조(Key)에서는
'시' 자리에 이미 다른 임시표(예: 샵이나 더블샵 등)가 배정되어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시'와 똑같은 소리를 내면서도
악보상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도 플랫'이라는 표현을 빌려 쓰는 것입니다.
악보에 적힌 이름은 '도 플랫'이 맞지만,
실제 피아노에서 소리 내고 누르는 자리는 '시(B)' 건반이 됩니다

https://youtube.com/shorts/6Suxb07WWB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