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0여 년 동안, 세계 각국에서 우주비행사 약 400여 명이 우주에 갔는데

종종 괴이한 일들을 겪었다고 한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경험들에 대해서 대부분의 우주비행사들은 입을 다물고 있으며,

또 어떤 이들은 그들에게 우주에서 겪은 괴이한 현상을 드러내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럼에도 러시아의 키릴 교수는 우주 비행사들이 외부에 공개하지 않은 증언들을 모았다.

그의 자료를 보면, 러시아 우주 시험 비행사 세르게이가

1995년 처음으로 우주인류생태학 국제 학회에서 자신이 우주비행 중 겪은 매우 기이한 경험을 공개했다.

미국의 우주 비행사 고던 쿠퍼는 처음으로 “지구 물체의 확대 현상”을 주장했는데,

그가 처음으로 티베트 상공을 비행할 때,

300Km 상공에서 집들과 기타 건축물들을 보았다고 한다.

 

유사한 경험으로 우주비행사 비탈리는 항구와 2층 건물을 보았다고 말했다.

우주비행사 울리 역시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그가 브라질 상공을 지날 때 갑자기 좁고 긴 끈 모양의 길을 보았고,

짙은 남색 차 한 대가 그 위로 질주했다고 말했다.

한 러시아 우주비행사는 직접 키릴 교수에게 여러 번에 걸친 그의 경험을 말하였다.

 

그는 어느 때 한 사람이 몸을 숨기고 울적한 눈빛으로 그의 뒷모습을 보면서

낮은 목소리로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너는 이곳에 너무 일찍 왔고, 또한 길을 잘못 들어섰다.

너는 내가 하는 말을 믿는 것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너의 조상이기 때문이다.

후대 사람이여, 너는 여기에 오지 말았어야 했고, 다시 지구로 돌아가라.

그리고 절대로 조물주가 정한 규칙을 어기지 말라.”

지구로부터 수백 Km 떨어진 상공에서 누가 속삭이며 말한 것일까?

또한 그 외 몇몇 우주비행사가

“누군가가 속삭였다”는 유사한 경험을 했다고 한다.

한 우주비행사는 자신이 공룡으로 변신했는데,

어떤 행성에서 큰 폭의 걸음걸이로 골짜기와 깊은 연못을 넘었다고 한다.

그는 또한 그의 발, 몸을 덮고 있는 비닐 가죽, 손가락 사이의 물갈퀴와

거대한 손톱에 대해서 묘사하였다.

그는 등쪽의 피부를 느낄 수 있었는데, 등을 덮고 있는 각질이 계속해서 위로 튀어 올랐다고 했다.​

많은 우주 비행사들은 비행 중에 일기를 쓰는 습관이 있는데,

그 중에는 알 수 없는 파노라마를 적은 것이 있다.

그러나 우주 비행사들은 이런 자료들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정신병자로 취급할까 염려해서 언론에 공개하는 것을 꺼린다고 한다.

우주 시험비행사 크티체브스키는

“이런 ‘괴이한 현상’들을 단순히 정신착란으로 무시할 것이 아니고 자세히 연구해야 하며,

이것은 우주비행의 안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우주의 신비를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할지도 모른다.”라고 하였다.

대기원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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